한여름에 칙칙한 2.0 버전 스킨으로 돌아왔습니다.
1024*768에서 Black Draft스킨을 기반으로 수정했습니다.
이번 스킨의 포인트는 header가 왼쪽에 있다는 겁니다!
생각보다 쉬운건데 당췌 CSS를 못하니 시행착오가 많았다는;
늘 그렇듯 메뉴나 로고를 최소화해서 심플하게 만들어서
블로그보다 홈페이지같이 보이는게 컨셉입니당.
(사실은 그냥 복잡하게 못 만드는 거임-_-)
3단 레이아웃으로 해서 블랙을 넣었더니 뭐.. 심란하네요.
전체적으로 좀 빡빡하게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그동안 포스팅이 거의 없었던 이유는
아무래도 이러다 스킨 1년 쓰겠다 싶어서
새 스킨으로 바꿀 때까지 포스팅하지 말자고 혼자 룰을 세워서요.
(혼자 스킨 지루해하고 혼자 강박관념가지고 별 짓을 다함-_-)
그래도 견디지 못하고 일상얘기 몇 번은 한 것 같은데
어쨋든 음악포스팅은 안했으닉간. 흐흐.
ver_2.0부터는 windows media player 11를 기반으로
음악 포스팅의 tag를 작성할 예정입니다.
솔직히 스킨이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언젠가는 써야할테고
실질적으로 지금 쓰는 MP3때문에 11을 지우고 10 쓸 수도 없고 해서요.
스킨도 앞으로 괜찮은 것 더 나오겠죠.... (라고 굳게 믿고 있다;)
wmp 11로 tag를 쓰면 wmp 10에서는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