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근황.

2007. 6. 26. 00:49 from -



별 일 없습니다
그냥 귀찮아서 skin도 안바꾸고 포스팅도 안하고 뭐 그런겁니다
저번에 글 다 쓰고 점검때문에 날린 것에 대한 배신감도 좀 있고;
요새 진짜 초 귀차니즘에 시달려서 전화도 잘 안받게되고
그래도 문자는 두어통 보내심 한 번은 답장하고요. (니가 뭐라고-_-)

솔직히 이 포스팅도 별로 의미는 없는데
지인의 이글루 갈 때마다 엘레가든 노래가 투둑 튀어나와서 귀가 귀찮아서요
(니가 좋아서 올린거잖아-┏)

하루에 15시간정도 숙면을 취하기는 하지만 계속 피곤하다랄까

습도높은 여름 밤 공기 속을 드라이브하면 좋은 것 같아요.
사람들하고 같이 있는 것도 좋은데 혼자 있는게 진짜 좋아서
이거 뭔가 문제가 아닐까...라고 조금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 음속으로 달리고 싶다.











Posted by yuj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