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categories'에 해당되는 글 341건

  1. 2008.02.21 bring me 3
  2. 2008.01.20 Z6m CF 1
  3. 2008.01.13 생활 패턴
  4. 2008.01.03 #
  5. 2007.12.31 2007 하반기 영화 결산 1
  6. 2007.12.29 기내식 1
  7. 2007.12.26 Bad Day 1
  8. 2007.12.25 neomelodramatic ver_3.0 6
  9. 2007.12.13
  10. 2007.12.10 Monsoon 3

bring me

2008. 2. 21. 00:06 from -

1. 불면
skins를 보다가 분명, 아는 음악이 나왔는데
도대체 어떤 곡이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오늘 잘 수 있을까.



2. 욕망
요즘 멀티플렉스에 가서 영화를 볼 때
영화 시작 전에 z6m 광고가 나올 때마다 괴롭다.
왠지 영화관 한복판에서 벌떡 일어나서 그 춤을 따라 추고나서
아무 일 없다는 듯이 털썩 앉고 싶다.
일명 ROKR 증후군. 동생도 함께 앓고 있다-_-



3. Nicholas Hoult

이런 되바라진 꼬맹이, 주제에 노래도 잘한다.
이래서 skins 재미가 없어도 그냥 본다.
음악도 좋고 간간히 마음에 드는 화면이 나오는 탓도 있지만 스토리가 너무 내취향 아님.



4. 기회, 혼돈, 우연
실망시키고 싶지는 않은데
그게 제 마음대로 되는 일이 아니라서요.
내가 믿을 건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낙천과 밑도끝도 없는 자신감?
아니면 대보름에 소원을 빌었다는 것 정도일까.











Posted by yujo :

Z6m CF

2008. 1. 20. 01:47 from le film


motorola Z6m ROKR CF




중독성있다. 그것도 엄청나게-_-
광고에 너무 반해서 ROKR로 갈아탈까 생각해봤지만
실물을 보니 완전..... 왜이러셨서요;



메이킹필름
click






Posted by yujo :

생활 패턴

2008. 1. 13. 08:32 from -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3시 4시 5시.... 점점 늦어지다가
어느 순간인가 완전 대낮에 자다가
결국은 원래의 정상 패턴(낮에 생활 밤에 잠)으로 돌아왔다.
7시 반에 일어나다니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 밖이 너무 밝아......



이건 뭐 세계여행 시차적응도 아니고-_-















Posted by yujo :

#

2008. 1. 3. 01:12 from soulseek













모르겠어 
인생의 뮤즈들이 전부 사라진 것 같아.










 

Posted by yujo :

2007 하반기 영화 결산

2007. 12. 31. 22:05 from -

JUL

뉴욕에서 온 남자, 파리에서 온 여자 (2 Days In Paris, 2007)
시간을 달리는 소녀 (時をかける少女: The Girl Who Leapt Through Time, 2006)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Harry Potter And The Order Of The Phoenix, 2007)
황색 눈물 (Yellow Tears, 2007)
다이 하드 4.0 (Live Free or Die Hard 4.0, 2007)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 (2007)
기담 (2007)
화려한 휴가 (2007)

AUG

디 워 (D-War, 2007)
다이 하드 4.0 (Live Free or Die Hard 4.0, 2007)
카모메 식당 (かもめ食堂: Kamome Diner, 2006)
스타더스트 (Stardust, 2007)
사랑의 레시피 (No Reservations, 2007)
조디악 (Zodiac, 2007)
리턴 (2007)
미스터 빈의 홀리데이 (Mr. Bean's Holiday, 2007)
심슨 가족, 더 무비 (The Simpsons Movie, 2007)
죽어도 해피 엔딩 (2007)
두 얼굴의 여친 (2007)
라파예트 (Flyboys, 2006)

SEP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2007)
디스터비아 (Disturbia, 2007)
데쓰 프루프 (Death Proof, 2007)
브라보 마이 라이프 (2007)
즐거운 인생 (2007)
마이 파더 (2007)
본 얼티메이텀 (The Bourne Ultimatum, 2007)
러시 아워 3 (Rush Hour 3, 2007)

OCT

바르게 살자 (2007)
궁녀 (宮女, 2007)
식객 (2007)
영원한 여름 (盛夏光年: Eternal Summer, 2006)
카핑 베토벤 (Copying Beethoven, 2006)
M (M, 2007)
도쿄 타워 (東京タワ-オカンとボクと.時時.オトン, 2007)

NOV

더 버터플라이 (Butterfly On A Wheel, 2007)
세븐 데이즈 (2007)
베오울프 (Beowulf, 2007)
골든 에이지 (Elizabeth: The Golden Age, 2007)
안경 (めがね, 2007)
숏버스 (Shortbus, 2006)
열한번째 엄마 (2007)

DEC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Who's That Knocking At My Door?, 2007)
원스 (Once, 2006)
판타스틱 자살 소동 (Fantastic Parasuicides, 2007)
은하해방전선 (Milky Way Liberation Front, 2007)
나는 전설이다 (I Am Legend, 2007)
어거스트 러쉬 (August Rush, 2007)
색, 계 (色, 戒: Lust, Caution, 2007)
황금나침반 (The Golden Compass, 2007)
싸움 (2007)
앨빈과 슈퍼밴드 (Alvin And The Chipmunks, 2007)
황금나침반 (The Golden Compass, 2007)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Mr. Magorium's Wonder Emporium, 2007)







상반기에도 영화 결산을 했기 때문에 하반기에도 해봅니다 (웃음)
일단 편수로는 54편으로 영화관에서 본 신작, 중복관람 포함한 숫자인데
상반기에 비하면 1.6배정도 늘은 숫자죠.
현실도피지수가 증가했다는 건 현실이 팍팍하다는 얘기....ㅜㅠ

일단 하반기 최고의 영화는 생일날 봤던 숏버스Shortbus을 꼽겠습니다.
상반기 최고의 영화였던 바벨과 비교하면... 음, 숏버스가 더 좋았어요.
아무래도 음악의 판정승? (사실 단지 취향의 판정승입니다. -웃음)

그 외에 인상에 많이 남았던 영화는 시나리오의 승리, 시간을 달리는 소녀와
아름다운 화면의 호러물 기담, 신인배우의 호연이었던 영원한 여름,
임지규의 은하해방전선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
원스는 주변에서 하도 기대치를 높여서 생각만큼 인상적이진 않았고
오히려 어거스트 러쉬를 더 잘 본 것 같네요. (하이모어, 메이어스 편애가 아니고-_-?)
색, 계의 디테일에는 반할 수 밖에. 카모메식당 - 안경으로 이어지는 연작의 느낌도 좋았구요.



내년에는 어떻게 살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어쨋든 극장에서 100편보기를 달성하려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웃음)
그러니 제발 영화비 올리지 말아달라고ㅜㅠ









Posted by yujo :

기내식

2007. 12. 29. 18:34 from -


며칠째 감기에 연말분위기고 뭐고
집구석에 처박혀 구워놨던 드라마CD나 몇 편이고 돌려보고 있다
멍멍한 머리, 멍멍한 호흡기
그저 숨 쉬는 것에 대해서도 투쟁해야되는 밤들
건조한 눈동자, 깔깔한 혀 끝
세상의 모든 기내식에는 중독성이라도 있는 걸까
기내식이 먹고싶다
아니 실은 기내식이 먹고싶은 건지
공항에 놀러가고 싶은 건지
여기를 떠나고 싶은 건지 구분이 가질 않는다.














Posted by yujo :

Bad Day

2007. 12. 26. 02:27 from * * *


Daniel Powter - Bad Day






Daniel Powter - Bad Day live (arrange ver.)







Posted by yujo :

neomelodramatic ver_3.0

2007. 12. 25. 17:07 from -



2.0스킨에서 정확히 다섯 달 만에 3.0스킨으로 리뉴얼했습니다.


뭐 이번 리뉴얼에는 딱히 대단한 건 없네요.
지난 리뉴얼에는 3단 스킨에 wmv 플레이어 업그레이드 뭐 이런거라도 있었는데
이번엔 오히려 간단하게 2단 스킨으로 끝내고 그 외엔 없구요-_-;
컨셉이나 이미지 잡고 만든 것도 아니고 그냥 후닥 끝낸 스킨입니다.
테스트 버전에서 본 지인이 왕따놀이 버전이라고 하더군요.


기존에 만들어진 스킨을 토대로 수정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딱히 맘에 드는 레이아웃이 없어서
자신이 만드는 스킨(그래봐야 이글루스 제공이지만)으로 수정했습니다.
그렇게 하니 by yujo라는 로고가 들어가서 좋네요.
뭐 지저분해서 없애버리기는 했습니다만.
간단한 2단 스킨이라 다른 해상도에서 깨지는 일도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스킨은 전체적으로 느낌이 글을 쓰는 것 보다는
이미지나 동영상을 첨부하는 게 어울리는 느낌이네요.
원래 이글루스로 옮긴 목적이 글 많이 쓰려고 했던 거라 좋은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맘에 안들면 곧 바꾸겠죠 뭐-_- (현재 실업자 모드;)


특별한 것 없이, 그냥 꾸준히 돌아가는 네오메롱또라이틱-┏입니다.














img source : KIM JI EUN   .REBINE 
(http://www.rebine.com/)






Posted by yujo :

2007. 12. 13. 03:07 from -

1.
마지막 시험인데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하나도 안들어!!!-_-
뭔가 요령이 생겼다는 생각은 든다.



2.
설마 설마 했는데
막상 곰곰이 생각해보니 역시 맞다.
그런데 인정하고 나니까 좀 충격이고
변하지 않을까 걱정이다.



3.
내가 당신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비웃지 않으려고 노력은 해.








Posted by yujo :

Monsoon

2007. 12. 10. 15:04 from * * *

Tokio Hotel - Monsoon performance @EMAmunich 01NOV2007







벗어던진 언니들의 물쇼만 섹시한 게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나라 공연기획자들은 언제쯤 알아줄까ㅜㅜ

근데 빌, 난 진심으로 네가 헤어스타일을 바꿨으면 좋겠어;


Posted by yuj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