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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4.26 제목없음
  2. 2007.04.24 Praise You 2
  3. 2007.04.21 숫자해독 2, 3 1
  4. 2007.04.15 숫자해독 1 3
  5. 2007.04.14 6개의 그림 3
  6. 2007.04.13 1
  7. 2007.04.12 Egypt
  8. 2007.04.07 neomelodramatic ver_1.5 5
  9. 2007.04.07 常勝街道 2
  10. 2007.04.01 Tokyo

제목없음

2007. 4. 26. 23:29 from -


1.
아무 것도 할 마음이 생기지 않는 것도
내 기분만큼 사진을 찍지 못하는 것도
성장하지 못하고 제자리를 멤도는 것도
담배가 계속 늘어가는 것도
매일 악몽을 꾸는 것도
모두들 있을 법한 소원 하나가 없는 것도

전부 나를 견디지 못하게 한다.








2.




3.


4.
5.
678943511654.






Posted by yujo :

Praise You

2007. 4. 24. 12:11 from * * *

Fatboy Slim          PraiseYou








Posted by yujo :

숫자해독 2, 3

2007. 4. 21. 01:35 from -


1.
숫자 해독2랑 숫자해독3도 나왔네요.
졸려서 아직 못풀어봤는데 내일 풀어봐야겠습니다.

숫자해독2
숫자해독3




2.
중간고사 종료를 기념으로 (인사관리는 시험도 아닌거냐-┏)
The Reaping이랑 The Good Shepherd 보고왔다.
오늘 하루 중에 4시간 반 정도는 영화관에 앉아있었던 듯.
The Reaping은 이번에 낼 역사 리포트때문에 생각해 볼 기회가 되서 좋긴 했지만
영화 자체는 비추천. (그래도 찰리초코의 블루베리껌, 안나소피아 롭은 좋다)
The Good Shepherd는 2시간 47분의 러닝타임을 견딜 수 있는
대부 팬 / 뮌헨Munich 재밌게 본 사람 / 맷 데이먼 팬에게 추천.
냉전시대와 쿠바 미사일 위기에 대한 사전지식이 있고 CIA에 관심있으면 볼만하다.

개인적으로 올해 봤던 영화중에서 제일 좋았던 건 역시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Babel.





3.
나는 스스로도 그런 일을 이해하기를 바라지 않아.
오히려 이해할 수 없기를 바라는 편이지.






Posted by yujo :

숫자해독 1

2007. 4. 15. 15:22 from -


숫자 해독

http://img.joins.com/flash365/%bc%fd%c0%da_%c7%d8%b5%b6_1175343329.swf





뭐 예전에 했던 자살미궁에 비하면 이건 문제도 아니지만
시험공부하다가 머리 식히기로 하기엔 나쁘지 않네요.
15문제 정도? 다 푸는데 5분 안걸렸어요.
대체적으로 넌센스같은 문제 유형.









Posted by yujo :

6개의 그림

2007. 4. 14. 14:55 from -


동그라미
세모
계단
크로스
사각형
숫자 3


으로 그림 그리기.

선덕 이글루스에서 보고 한 번 해봤다.
(해보고 싶은 사람은 아래 내리지 말고 A4용지를 접어 6개로 분할해서 그려볼 것)












동그라미 - 내가 보는 나
나는 소용돌이-_-라고 나를 보고 있나;;;
동그라미, 라고 한 순간 저런 빙글빙글 도는 이미지를 연상했다



삼각형 - 남이 보는 나
위에 삼각형이 겹겹이 올려진 역삼각형인데
균형적인가? 잘 모르겠다


계단 - 인생관
2개의 계단이라는 건 사실 양면성을 의미하는데
인생관이 양면적(혹은 이중적)이라면
이거 뭔가 문제있는 거 아닌가-_-


크로스 - 영혼
영혼이 양전기인건 도대체 뭐냐;;;;
양전기라고 하면 주관적으로는 상당히 긍정적인 이미지인데
영혼이 긍정적이라고는 말 못하겠다.
(분명히 많은 사람들이 비웃을거다)
음전기가 없는 편파적인 영혼이라는 건가?



사각형 - 가족
그물이라니, 설마 옭아매는?
가족을 그렇게 생각해 본 적은 없는데
아, 어떤 부분에서는 그럴지도.
가족이 나를 옭아매는 존재는 아니지만
주위에 아무도 없다면 좀 더 자유로울 수도 있었겠다고 
생각해 본 적은 있다.
 
 

숫자 3 - 이성관, 애정관
뭘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걸까
3을 가로로 돌려서 여러 개 그리면서 생각한 것은
중복된다, 이어진다, 끊이지 않음과 같은 것이었는데
설명하기에는 너무 추상적;





Posted by yujo :

2007. 4. 13. 00:24 from -


1.
가끔씩 아무 일 없는데도 머리 속에서 떠오르는 말들이 있다.
요새 머리 속을 빙빙 돌고 있는 말은 '왜, 왜 그래야 하는데'라는 말인데
왜 그러고 말고 할 것도 없이 나는 요즘 하는 일이 없다.
누가 나한테 뭘 시키는 것도 없고 저런 말이 나오게 행동하는 사람도 없다.
(최근에 나는 계속 학교에 나가고 사회 속에 있지만 80%쯤은 격리되어 있는 것과 같다)
그런데도 저런 말이 머리 속을 빙빙 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뱉어내고 싶어서 우물우물 하는데
저런 말을 할 상황이 없어서 그냥 혼자 속으로 한 번 해보고 잊는다.
그래도 얼마 지나면 또 저 말이 생각난다.



2.
가라앉을 것도, 날아갈 것도 없이
같은 고도에서 유유히 유영하고 있다.







Posted by yujo :

Egypt

2007. 4. 12. 00:39 from prismatic

















Egypt
February 07 2006
AGAT18 / Kodak100 / film scan
ⓒyujo




Posted by yujo :

neomelodramatic ver_1.5

2007. 4. 7. 14:51 from -



정체불명의 봄맞이 1.5 버전입니다.
뭐 오시는 분들도 몇 없지만 그냥 살짝 지겨운 것도 같아서
이미지만 바꿨으니 버전이 올라가기에는 뭐하고
소심한 +0.5 버전이라고 하면 되려나
사실은 여백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서
언제 엎을지 모르는 어중간한 스킨입니다




스토커 사절입니다
좋은 건 같이 보고 같이 듣는 게 좋은 거지만
자기 스타일도 없이 통째 베끼고 그러지 맙시다.
음악이나 이미지는 그렇다치고, 내 글 베껴서 자기 것인 척 하지 말라는 겁니다.
같은 음악듣고 영화보고 사진이나 이미지를 봐도 감상은 천차만별인데,
어쩌면 그렇게 매번 나와 비슷한 얘기를 이글루에다 쓰는지 신기할 따름이네요.
아무리 그래봐야 copy, 내가 될 수는 없는겁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나 경멸하고, 비웃는지 알고는 있습니까?
몰라서 그냥 보고 있는 거 아니거든요.
대놓고 창피당하기 전에 그만하세요.

그리고 번호 안띄우고 전화하고 이런거 참...
어차피 한 번 사는 세상인데 할 말 있으시면 떳떳이 하고 사세요.







     skin img by Kim Ji Yun







Posted by yujo :

常勝街道

2007. 4. 7. 11:12 from * * *

雅-Miyavi- - 常勝街道









제어하기 힘든 분노가 닥치면
이 노래를 풀 볼륨으로 30분쯤 듣고 있는 것 만큼 특효가 없다.
youtube는 저작권때문에 자꾸 reject되서
엠군쪽으로 올렸는데 음질은 좀 떨어져도 화질은 훨씬 좋네?
soulseek에서 고화질 mpg파일로 따로 구해서 올려서 그런가...
(이러니 속도가 캐 느려도 soulseek을 끊을 수가 없다)

여튼, 내사랑 myv. 인디때가 더 좋아



Posted by yujo :

Tokyo

2007. 4. 1. 23:51 from prismatic


Tokyo, Japan
April 01-02 2006
AGAT18 / Kodak100 / film scan
 ⓒ yujo



Posted by yuj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