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해독 2, 3

2007. 4. 21. 01:35 from -


1.
숫자 해독2랑 숫자해독3도 나왔네요.
졸려서 아직 못풀어봤는데 내일 풀어봐야겠습니다.

숫자해독2
숫자해독3




2.
중간고사 종료를 기념으로 (인사관리는 시험도 아닌거냐-┏)
The Reaping이랑 The Good Shepherd 보고왔다.
오늘 하루 중에 4시간 반 정도는 영화관에 앉아있었던 듯.
The Reaping은 이번에 낼 역사 리포트때문에 생각해 볼 기회가 되서 좋긴 했지만
영화 자체는 비추천. (그래도 찰리초코의 블루베리껌, 안나소피아 롭은 좋다)
The Good Shepherd는 2시간 47분의 러닝타임을 견딜 수 있는
대부 팬 / 뮌헨Munich 재밌게 본 사람 / 맷 데이먼 팬에게 추천.
냉전시대와 쿠바 미사일 위기에 대한 사전지식이 있고 CIA에 관심있으면 볼만하다.

개인적으로 올해 봤던 영화중에서 제일 좋았던 건 역시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Babel.





3.
나는 스스로도 그런 일을 이해하기를 바라지 않아.
오히려 이해할 수 없기를 바라는 편이지.






Posted by yuj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