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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에는 처음으로 견학이나 근처를 지나가는 것이 아닌 업무상 국회의사당에 갈 일이 생겼다.
(정확히 말하면 내 업무라기 보다는 부장님의 업무라고 해야 맞겠지만 어쨌든 나도 동행;)
조찬회의가 있었던 반포동에서 여의도까지 직선거리로는 별로 멀진 않지만,
9시가 좀 넘은 시작이었던 터라 차는 가열차게 막히고 좌회전 안되는 길은 뭐 그리 많던지.
세미나 진행 담당자는 언제 오냐고 부장님에게 3분에 한 통 꼴로 폭풍 전화;가 계속 오는 상황에서
아슬아슬하게 국회에 들어서자 현관 앞에서 부장님은 내게 키를 넘기고 (달려)들어가셨다.
국회의사당에서 처음으로 한 일이 발렛파킹이라니 이 뭥미-_-;
어쨌 든 그 이후로 회의실을 제대로 못찾아서 좀 헤매고(난 이 건물 초행임ㅜㅜ),
조찬회의 여파로 회의자료를 부여잡고 졸면서 계속 시트콤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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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건전지로 귀랑 코를 쭝긋쭝긋 움직이는 토끼 인형을 봤는데
물론 다리로 뛰어...까진 아니지만 여튼 이동도 한다. 실제 토끼와 매우 흡사하다.
지금 사는 집에 동물을 못키우니까 저런거 두어 개 사서 풀어놓으면 참 좋겠단 생각을 했다.
그런데 왜 국내에선 검색을 해도 파는 곳이 안나올까. 아시는 분은 제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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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4월 말인데 우박은 좀 너무한거 아님? 아까 천둥번개랑 되게 큰 우박 내렸다.
수요일에는 처음으로 견학이나 근처를 지나가는 것이 아닌 업무상 국회의사당에 갈 일이 생겼다.
(정확히 말하면 내 업무라기 보다는 부장님의 업무라고 해야 맞겠지만 어쨌든 나도 동행;)
조찬회의가 있었던 반포동에서 여의도까지 직선거리로는 별로 멀진 않지만,
9시가 좀 넘은 시작이었던 터라 차는 가열차게 막히고 좌회전 안되는 길은 뭐 그리 많던지.
세미나 진행 담당자는 언제 오냐고 부장님에게 3분에 한 통 꼴로 폭풍 전화;가 계속 오는 상황에서
아슬아슬하게 국회에 들어서자 현관 앞에서 부장님은 내게 키를 넘기고 (달려)들어가셨다.
국회의사당에서 처음으로 한 일이 발렛파킹이라니 이 뭥미-_-;
어쨌 든 그 이후로 회의실을 제대로 못찾아서 좀 헤매고(난 이 건물 초행임ㅜㅜ),
조찬회의 여파로 회의자료를 부여잡고 졸면서 계속 시트콤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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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건전지로 귀랑 코를 쭝긋쭝긋 움직이는 토끼 인형을 봤는데
물론 다리로 뛰어...까진 아니지만 여튼 이동도 한다. 실제 토끼와 매우 흡사하다.
지금 사는 집에 동물을 못키우니까 저런거 두어 개 사서 풀어놓으면 참 좋겠단 생각을 했다.
그런데 왜 국내에선 검색을 해도 파는 곳이 안나올까. 아시는 분은 제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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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4월 말인데 우박은 좀 너무한거 아님? 아까 천둥번개랑 되게 큰 우박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