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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06 Heartbeat Radio 2
  2. 2010.03.18 끝나지 않은 이야기
  3. 2010.02.14 답답
  4. 2010.01.03 Us 2
  5. 2009.12.31 Officially missing you + Like a star
  6. 2009.12.29 보편적인 노래
  7. 2009.12.05 위태로운 이야기 2
  8. 2009.10.22 Shine
  9. 2009.10.18 Before The Worst
  10. 2009.10.11 Another Day

Heartbeat Radio

2010. 4. 6. 01:10 from * * *

Sondre Lerche - Heartbeat Radio


노르웨이의 므라즈씨가 부르는 봄꽃놀이 갈때 듣기 좋은 노래
벚꽃이 날리는 공원에서 햇빛을 쬐며 들으면 기분이 좋아질것같다

mp3p의 잭을 잃어버려서(사실 한참 됐다) 허접한 넷북 사운드카드로밖에 못듣는게 슬프다.
이거 잭만 팔려나... 우리나라에서는 단종된지 한참 된 기종이라 수입처에 연락해봐야 할거같은데
막상 다른 기기를 살려니 젠엠의 음질을 포기하기 어렵다. 이 투박함과 무게에도 불구하고ㅠㅠ




Posted by yujo :

끝나지 않은 이야기

2010. 3. 18. 00:45 from * * *

이바디 - 끝나지 않은 이야기



3월인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이바디 앨범을 들으니 좋다
이 곡을 들을 때마다 가고 싶어지는 카페가 있다






Posted by yujo :

답답

2010. 2. 14. 23:11 from * * *

아날로그숲 - 답답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듣게 된 괜춘한 인디밴드. (득템한 기분이야)
이 곡이 타이틀인가본데 난 싱글에 수록된 나머지 두 곡이 더 좋다. 진짜 추천.
(Nobody Know라는 곡 듣다 보면 약간 whale생각도 나고, 롤러코스터 생각도 나고)
오늘은 무작위로 집어든 곡들 중에 취향직격인 밴드가 좀 많았다. 아 신나.



Posted by yujo :

Us

2010. 1. 3. 18:46 from * * *

Regina Spektor - Us
live @The Interface
500 Days of Summer Original Sound Track



우연히 듣게 된 ost때문에 봐야겠다 맘먹은 영화
트레일러만 보면 멜로물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_- 이터널 선샤인의 향이 난다.
한국에서 시사회는 9월쯤 한거같은데 아직 개봉은 안했다는 신비의 영화;;
가수는 러시아 출신이라 발음이 엄청 특이한데 매력있다.


Posted by yujo :

Officially missing you + Like a star

2009. 12. 31. 21:32 from * * *



Officially missing you, Like a star
covered by IU @YDH Loveletter


and HAPPY NEW YEAR .





Posted by yujo :

보편적인 노래

2009. 12. 29. 12:35 from * * *

브로콜리 너마저 - 보편적인 노래



사실은 내가 그랬던 거다
내가 문제였다. 전부 다



Posted by yujo :

위태로운 이야기

2009. 12. 5. 18:45 from * * *

박정현 - 위태로운 이야기




Posted by yujo :

Shine

2009. 10. 22. 02:53 from * * *

Take That - Shine live



요즘은 좀 춥지만 대체적으로 날씨가 좋아서 진흙같이 끈적거리던 마음이 점점 말라간다.
야경을 보러 갔었다. 정말 많은 불빛들 멀리로 눈만 깜박거렸다.
오늘은 혼자 마시는 맥주, 새벽의 시간. 아주 느리게 행복해져간다.



Posted by yujo :

Before The Worst

2009. 10. 18. 00:10 from * * *

The Script - Before The Worst


Who would have thought it would end up like this?



Posted by yujo :

Another Day

2009. 10. 11. 05:56 from * * *

Buckshot LeFonque - Another Day



잠 안오는 쌀쌀한 요즘 밤엔 재즈가 듣기 좋다(나이먹어가나;) 이 곡 가사도 좋고.
워낙 MV가 올드한 느낌인데다 재즈는 역시 jam이니 영상을 찾아보려고 했더니 거의 cover다.
벅샷르퐁크의 라이브가 보고싶은데 찾기가 어렵네. 엉엉.



Posted by yuj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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