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마르던 봄에는 rainy moodhttp://www.rainymood.com/에 가면서까지 빗소리를 듣고 그랬는데 요즘의 열대성 스콜은 조금 지겹다. (장마가 좋다) 그래도 어제부터 오는 비는 하루종일 이어져서 조금 좋기도 하고... 연구실은 창문을 닫아놔서 어지간한 폭우가 아니면 빗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 * Naomi & Goro의 음반은 비오는 날 들으면 차분하니 부드러운 느낌이라 좋다. 일본어 가사인 다른 몇몇 곡들의 가사가 궁금해서 오피셜 사이트http://www.naomiandgoro.jp에 갔는데 가사가 없다. 구글링해도 가사 구하는 사람의 멘션만 나오고 가사는 구하기가 참 어려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