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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 You Were Here
2011. 10. 29. 03:28
from
* * *
Avril Lavigne
- Wish You Were Here
*
왜 내겐 제대로 맞설 단 한 번의 기회조차 제대로 주어지지 않는지
마음이 무너져 내리는 밤마다 아무도 없는 곳으로 기어들어가 울었다.
긴 벽에 부딪혔을 때
혼자서 공포에 질렸을 때
차가운 어둠이 쏟아져내릴 때
내가 간절히 있기를 바랐던 곳이 어딘지 알까. 내가 차마 갈 수 없던 그 곳이 어딘지 알고있을까.
그리고 내 터널의 끝은 어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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