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 and fall

2015. 3. 29. 23:20 from -

스스로의 비루함을 마주하는 시간이 가장 괴로운데

그 시간이 끝날 기미가 도저히 보이질 않는다

어느 바닥까지 내려갈까

언제까지 도망칠래



이 터널에 끝에서 정녕 허물을 벗을 수 있는게 맞는지요





Posted by yuj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