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다들 잘 지내는지....라고 묻고싶지만 실은 이글루 스토킹은 꾸준히 하고 있어서 다 알아요-_-;
요즘같은 때 잘 지내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저도 뭐 그렇습니다.
이글루의 백업시스템에 한계를 느껴서 티***로 옮겨가려고 자료 옮기고 그러던 중에
레진님 사건이 터져서 티모 블로그도 그닥 괜찮지만은 않다는 생각을 했어요.
고민하며 여차저차 미루다보니 최근에는 개인적인 일도 겹쳐서 블로그를 할 정신은 없고
그 와중에 또 강화된 음악 저작권법때문에 급히 비공개처리하러 들어왔다가
휑한 이글루를 보니 안부라도 전해야겠다 싶어서 글 남깁니다.
일단은 그냥 비공개처리로 해놨는데 아마 주말쯤 날 잡아서 다 삭제하려고 합니다.
코멘트들이 아까워서 음원파일을 삭제하는 방식을 쓰지 않을까... (아마도)
안그래도 음원이랑 같이 올렸던 사진들 저작권도 문제가 될 듯해서
블로그를 옮기면 음악포스팅의 형태가 많이 변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예 안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이 문제에 대해서 아예 블로그를 외국서버를 이용하는 쪽으로 옮겨버릴까도 생각했고
뭐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결국은 적당히 합법 수준에서 타협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작권법, 지금의 말도 안되는 고소 남발에 돈 뜯어내는 사람들이 합법이고 옳기 때문이 아니라
내가 아무리 상업적인 의도가 0%였다 하더라도 혹여, 저작권자가 입게 될 아주 작은 피해라도 없었으면 해서
그것때문에 따르려는 겁니다. 정말 전 지금의 저작권법(과 현 상황)을 이해할 수가 없어요-_-
시간과 시행착오는 좋은 양분이 되어 주려니 그저 기대할 뿐입니다.
그거 말고는 요즘에 별로 몰두하는게 없다랄까,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마음에 안들면 어찌어찌 현실도피라도 했는데 이제는 그 여지도 없다는 게 묘합니다.
여지가 없다기보단 도피할 데도 없으니 걍 맞서 싸우자! 모드인건지
책을 읽어도 반은 의무감으로 읽고, 영화도 계속 의무로 보고 있어서 안본지 좀 됐고요.
한화가 PS진출 실패해서 요즘은 야구도 안보고 저도 제가 뭐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술도 안먹고-_-
아 고양이 양치 가르칩니다. 양치 잘 시키는 법 아시는 분은 제보 부탁합니다. 좋은 치약이라도 아시면 좀;
어쨌거나 블로그 재가동 시점은 11월 중순은 되어야 할 거 같고,
그 사이에 궁금하신 분들은 메일을 주셔도 좋고 폰콜도 좋고 저와 대면 100분토론 완전 환영합니다.
다들 건강해요 :)
다들 잘 지내는지....라고 묻고싶지만 실은 이글루 스토킹은 꾸준히 하고 있어서 다 알아요-_-;
요즘같은 때 잘 지내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저도 뭐 그렇습니다.
이글루의 백업시스템에 한계를 느껴서 티***로 옮겨가려고 자료 옮기고 그러던 중에
레진님 사건이 터져서 티모 블로그도 그닥 괜찮지만은 않다는 생각을 했어요.
고민하며 여차저차 미루다보니 최근에는 개인적인 일도 겹쳐서 블로그를 할 정신은 없고
그 와중에 또 강화된 음악 저작권법때문에 급히 비공개처리하러 들어왔다가
휑한 이글루를 보니 안부라도 전해야겠다 싶어서 글 남깁니다.
일단은 그냥 비공개처리로 해놨는데 아마 주말쯤 날 잡아서 다 삭제하려고 합니다.
코멘트들이 아까워서 음원파일을 삭제하는 방식을 쓰지 않을까... (아마도)
안그래도 음원이랑 같이 올렸던 사진들 저작권도 문제가 될 듯해서
블로그를 옮기면 음악포스팅의 형태가 많이 변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예 안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이 문제에 대해서 아예 블로그를 외국서버를 이용하는 쪽으로 옮겨버릴까도 생각했고
뭐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결국은 적당히 합법 수준에서 타협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작권법, 지금의 말도 안되는 고소 남발에 돈 뜯어내는 사람들이 합법이고 옳기 때문이 아니라
내가 아무리 상업적인 의도가 0%였다 하더라도 혹여, 저작권자가 입게 될 아주 작은 피해라도 없었으면 해서
그것때문에 따르려는 겁니다. 정말 전 지금의 저작권법(과 현 상황)을 이해할 수가 없어요-_-
시간과 시행착오는 좋은 양분이 되어 주려니 그저 기대할 뿐입니다.
그거 말고는 요즘에 별로 몰두하는게 없다랄까,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마음에 안들면 어찌어찌 현실도피라도 했는데 이제는 그 여지도 없다는 게 묘합니다.
여지가 없다기보단 도피할 데도 없으니 걍 맞서 싸우자! 모드인건지
책을 읽어도 반은 의무감으로 읽고, 영화도 계속 의무로 보고 있어서 안본지 좀 됐고요.
한화가 PS진출 실패해서 요즘은 야구도 안보고 저도 제가 뭐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술도 안먹고-_-
아 고양이 양치 가르칩니다. 양치 잘 시키는 법 아시는 분은 제보 부탁합니다. 좋은 치약이라도 아시면 좀;
어쨌거나 블로그 재가동 시점은 11월 중순은 되어야 할 거 같고,
그 사이에 궁금하신 분들은 메일을 주셔도 좋고 폰콜도 좋고 저와 대면 100분토론 완전 환영합니다.
다들 건강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