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melodramatic
RSS FEED
Home
Tag
Guestbook
Admin
Write
sidebar open
sidebar close
카테고리
all categories
(341)
* * *
(168)
le film
(15)
prismatic
(5)
-
(150)
soulseek
(3)
yujo
tw : @yujomoon
Total
Today
Yesterday
최근에 올라온 글
태그목록
이바디
Tahiti 80
오지은
Urban Zakapa
8
그깟 공놀이
Lo-Fang
백야
잠이 오질 않네요
자우림
근황
RIP
A Trick of the Light
이날치
짙은
Dominic Fike
Adventure of Lifetime
지겹다
한로로
그냥 하는 얘기
amy winehouse
여름
코코
윤하
StayWithMe
박정현
Daft Punk
lianne la havas
Villagers
Cover
인생이 시트콤
새벽
내 고양이
Unfinished Sympathy
범내려온다
고양이
제목없음
2007. 9. 14. 22:59
from
-
거리를 걷는데 음악 소리가 나와서 끌리듯 그 쪽으로 갔더니
새로 생긴 라이브클럽이 있었다.
집에 들어가던 길이라 들어가서 즐기긴 뭐하고
우산을 든 채 그 앞에 서서 음악을 들었다.
담배연기 사이로 주황색 가로등 불빛이 번지고
베이스 소리가 우산 위로 떨어지는 빗소리에 섞여 들리는데
이런 기분은 평생 잊을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공기
그 온도, 같은 것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neomelodramatic
Posted by
yujo
: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