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공연 보고 왔습니다.
국제 열기구 축제인지 뭔지 축제는 상당히 겉핥기 분위기던데
덕분에 김사랑도 동네에서 보고 하니 좋군요.
Feeling, Mud Candy, 허수아비, Yellow Planet, 위로에
앵콜곡으로 Creep까지 6곡이나 부르고 갔습니다.
(Creep은 급조라서 좀 상태가;;; 괜찮아 부를 줄 알았는데ㅜㅜ)
공연사진 많이 찍었는데
중간고사때문에 언제 정리해서 올릴지 모르겠네요. (웃음)
설마 사인 받을 수 있겠어-_- 하고 CD를 안가져갔는데
공연끝나고 코앞에서 볼 기회가 생겼었습니다. 하하하하하하.........
그동안의 파슨질로 많은 수련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부족해...............